표지갈이 교수 179명 퇴출시켜야
검찰이 남의 책 표지만 바꿔 자신의 저서로 출간(일명 '표지갈이')하거나 이를 묵인한 대학교수 179명을 적발해 기소했다.검찰 발표 내용은 한마디로 충격적이다. 적발된 교수 중에는 고려대·연세대 등 명문대 교수도 있고, 지방 국공립대 교수도 40여 명 포함돼 있다. 전국 대학 110곳 교수 182명이 적..
| 2019.01.02 |

[시니어 힐링 여행] 이곳이 바로 독일 여행의 '진수'
라돈 테라피와 어우러진 은밀하고 짜릿한 온천 투어

최근 독일이 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. ‘독일의 유럽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치적ㆍ경제적으로 안정을 누리고 있어서다. 국제평가 기관인 ‘안홀트 Anholt’의 2013년 국가브랜드지수 조사 결과, 독일은 세계 50개 국가 중 미국에 이어 두 번째 위치를 기록할 정도로 국가 이미지가 좋았다. ..
| 2019.01.02 |

“늘어나는 만성병… 서양의학으론 한계, 통합의학이 대안”
이거룡 선문대 통합의학대학원장

“서양 의학은 병을 진압하고 제거하려는 성격 때문에 항생제, 진통제 등 ‘항(抗)’과 ‘진(鎭)’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. 반면 동양에서는 병을 누르지 않고 자연치유력을 발현할 수 있게 도와주죠. 통합의학은 동양적 치료를 기반으로 효과가 입증된 서양의술을 접목한 새로운 의학이에요.” 통합의학은..
| 2019.01.02 |

신비의 한의술
'천병만약(千病萬藥)' 천(千) 가지 질병에 만(萬) 가지 약이라는 이 말은 그만큼 질병을 치료하기가 어렵다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.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현대과학의 눈부신 발달로 서양의학이 모든 질병을 완전히 정복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사실은 어림없는 예측이었다. 이제 현대과학에 의존하는 서..
| 2019.01.02 |

청원군, 옥화자연휴양림 개발 본격화
충북 청원군은 10일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이종윤 청원군수와 각 실과단소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. 이번 간부회의는 옥화자연휴양림 내 산림휴양관 건립 최적지를 논의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. 옥화자연휴양림에 건립되는..
| 2019.01.02 |

막힌 뇌혈관 90% 이상 뚫는 새 시술법 확인
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그물망을 이용한 새로운 시술이 혈전(피떡)으로 막힌 뇌혈관을 90% 이상 뚫는다는 효과를 확인했다. 기존의 약물을 이용한 혈전 용해술이나 카테터를 사용한 혈전 제거술보다 높은 뇌혈관 개통률이다.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장경술 뇌신경센터장(신경외과 교수)은 최근 열린 인..
| 2019.01.02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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